근검절약 - 우리집 절약 노하우

여러 재테크 책을 읽으며 생활비 절약의 노하우를 알게 되었어요.

저희집 고정지출을 제외한 생활비는 주유, 인터넷구매비 ->> 20만원

현금생활비 = 8만원 *4주 ->> 32만원으로 모두 52만원입니다.

원래는 1주에 10만원이였는데 요즘 조금더 타이트하게 줄였어요.

 

"일주일에 8만원으로 어떻게 지내라는 얘기야??" 저희 남편이 저를 짠순이 짠순이 하더니 요즘은 소금기둥이라고 부르는 이유에요. 남편의 이런이야기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생활했고 그렇게 우리는 소비습관을 바꾸고 있었어요.

 

하지만 일주일생활비를 하루, 이틀만에 탕진하는 우리가족!!

마트를 한번가면 한번에 8만원쓰는건 껌이죠!!;;

이런 생활습관을 없애고자 새로운방법을 찾았어요.

 

 

바로바로 포켓켈린터!!

매일 1만원과 마트주말세일을 시작하는 금요일에만 특별히 2만원으로 정했어요.

기존의 지출금액을 유지하지만 지출을 한 후에는 영수증으로 채워 우리집 지출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아껴쓰는 습관을만들고자 해요.

 

만들어두니 무엇보다 좋은점은 매주 지갑에 8만원을 채워두는 것보다 현금이 눈에 보여서 좋고 습관처럼하는 '돈없어!!'라는 말을 안할 수 있을것 같아요. 돈이 눈에 보니니 그런말은 안나오겠죠??

"오히려 돈은 필요한만큼 항상 있어" 라며 풍요를 끌어당기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