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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 여행 - 영종씨사이드 캠핑장
    카테고리 없음 2021. 6. 2. 12:27


    집이랑 가까워 한번쯤 가봐야지 했었는데...
    이번에 온라인예약을 했다.
    입실시간은 오후 3시이고 퇴실은 오전 11시이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캠핑장으로 들어오면 관리사무실이 보인다.


    관리실 옆으로는 리어카가 있다.
    주차장과 캠핑장 거리가 멀어서 리어카를 이용해 짐을 옮겨야한다.
    어렸을적 시골에서 자란터라 리어카가 반가웠다.


    캠핑장은 크게 A구역, B구역, C구역으로 나눠져있다.
    캠핑장 규모가 커서인지 종합안내 간판 사진을 찍어서 참고해서 다니면 좋다.


    위에 텐트는 임대텐트로 예약하면 50,000원에 이용할수 있다.
    우리는 A사이트 파쇄석을 예약했다.
    이용요금은 15,000원 + 전기사용료 5,000원 + 쓰레기봉투 620원으로 1박에 20,620원에 이용할수있다.


    A사이트와 B사이트 중간쯤에 작은 계수대가 설치되어있었다.


    캠핑장 가운데에는 큰 계수대와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샤워실은 다른캠핑장과 비슷하게 공용으로 이용할수 있게 되어있다.


    캠핑장 가운데 화장실과 샤워장 가까운곳에 바베큐장이 설치되어있다. 이용요금은 하루 40,000원이다.
    바베큐만 이용하는데, 요금이 조금 비싼것같다.


    여기는 C구역이다.
    작은 데크로 되어있다.
    가장안쪽이고 주차장과 거리가 멀어 조금 불편한것같다. 이용요금도 A구역보다 조금 비싸다.


    거리도 가깝고 가격부담도 없어서 이용하기에 좋은것같다. 우리도 시간이 되때마다 자주 이용할것같다. 하지만 잡풀이 여기저기 자라고있고 모기가 많았다. 방역소독이 잘안되어있는것같아 그부분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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