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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지인추천 강릉맛집 - 옛카나리아
    카테고리 없음 2021. 5. 16. 08:22


    “오늘은 뭐 먹을까??”
    “난 막국수 빼고는 다 찬성!!”
    “그럼 대구뽈찜 먹을까??”
    “대구뽈찜?? 한번도 안먹어 봤어~ 좋아요.”


    “여기 뽈찜하는데가 많은데 ... 여기가 가장 맛있어!!”
    형님은 항상 여기서 드신다고 하시면서 이름이 비슷한가게가 있으니 잘보고 들어가라며 알려주셨다.


    3명이여서 중사이즈로 시키고 공기밥은 2개와 시원한 사이즈 1병을 시켰다.


    우와^^!! 양이 너무 많아서 깜짝놀랬다.
    대구머리를 말렸는지 약간 쫄깃한 식감에 살이 많았다.


    감칠맛보다는 강원의 투박하고 시골스러운 맛이였다.
    입맛에 잘맞았다.
    다만 양이 너무 많아서 소사이즈로 시켜도 괜찮을것 같았다.
    솔직한 맛은 ‘음~ 괜찮네!!’ 정도인데...
    글쓰는 오늘은 ‘또 한번가서 먹고 싶다.’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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